휴젤, 학술포럼 ‘2023 H.E.L.F in Seoul’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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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F는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의료미용 관련 최신 학술 지견과 시술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H.E.L.F는 한국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의료진 및 관계자가 모였다.
휴젤 관계자는 "올해 H.E.L.F in Seoul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와 의료진의 요구를 반영한 양질의 학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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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은 글로벌 학술 포럼 ‘2023 H.E.L.F in Seoul(Hugel Expert Leader’s Forum)’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H.E.L.F는 세계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들이 의료미용 관련 최신 학술 지견과 시술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H.E.L.F는 한국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일본 등 아시아 주요 국가 의료진 및 관계자가 모였다. 한국 미국 태국 중국 지역의 업계 권위자 18명이 연자로 참여해 총 6개 세션의 20개 강의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진실성을 향하여-욕망을 넘어서: 다양한 관점으로 보는 연령대별 에스테틱 구성요소’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령대별 및 성별로 다르게 적용할 수 있는 최신 트렌드 및 시술 기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오전에는 9명의 연자가 성공적인 에스테틱 시술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법, 2030 세대의 최신 시술 트렌드, 히알루론산 성분을 활용한 노화방지(안티에이징) 시술 등을 발표했다. 오후에는 4050세대 표적 안티에이징 방안, 남성 그루밍족을 위한 미용 시술 등 강의가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연자와 참석자들이 범국가적 차원에서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병행 시술법 등에 대해 논했다.
휴젤 관계자는 “올해 H.E.L.F in Seoul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와 의료진의 요구를 반영한 양질의 학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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