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투닷, 모빌리티뮤지엄에 ‘자율주행 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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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닷(42dot)이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에서 자율주행 셔틀(사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교통박물관을 모빌리티뮤지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려는 삼성화재의 의지와 자율주행 셔틀 보급을 확대하려는 포티투닷의 목표가 맞닿아 실현됐다.
모빌리티뮤지엄 자율주행 셔틀은 포티투닷의 자율주행 통합 플랫폼 'TAP!(탭)'으로 호출, 탑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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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투닷(42dot)이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에서 자율주행 셔틀(사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 상암, 청계천 일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해왔다면, 이번 협업으로 B2B(기업 간 거래)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하게 됐다.
포티투닷은 자율주행 등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연결해 모빌리티뮤지엄 방문객에게 이동 편의와 미래 모빌리티 체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교통박물관을 모빌리티뮤지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려는 삼성화재의 의지와 자율주행 셔틀 보급을 확대하려는 포티투닷의 목표가 맞닿아 실현됐다.
모빌리티뮤지엄 자율주행 셔틀은 포티투닷의 자율주행 통합 플랫폼 ‘TAP!(탭)’으로 호출, 탑승하면 된다. 8인승 차량으로 안전 요원을 제외한 최대 7명이 탈 수 있다.
모빌리티뮤지엄 야외공원 내 자율주행 셔틀 탑승장에서 출발하며 트랙 순환 형태로 약 5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차량에 탑재된 카메라 12대와 레이더 6대가 실시간으로 주변을 인식하며 달린다. 김지윤 기자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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