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농아인배드민턴선수권 금메달 3개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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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는 "지난달 브라질 파라지미나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국이 3개 종목에 출전해 모두 금메달을 땄다"고 전했습니다.
남자단식 서명수가 결승에서 푸르칸 부유크고제(튀르키예)를 세트 스코어 2대 0(21-17 21-11)으로 눌렀고, 여자단식 박민경은 아디트야 야다브(인도)를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2대 0(21-8 22-20)으로 물리쳤습니다.
서명수와 박민경은 혼합복식에서도 짝을 이뤄 리투아니아 조를 2대 0(21-11 21-10)으로 완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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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세계농아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가 금메달 3개를 수확했습니다.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는 "지난달 브라질 파라지미나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한국이 3개 종목에 출전해 모두 금메달을 땄다"고 전했습니다.
남자단식 서명수가 결승에서 푸르칸 부유크고제(튀르키예)를 세트 스코어 2대 0(21-17 21-11)으로 눌렀고, 여자단식 박민경은 아디트야 야다브(인도)를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2대 0(21-8 22-20)으로 물리쳤습니다.
서명수와 박민경은 혼합복식에서도 짝을 이뤄 리투아니아 조를 2대 0(21-11 21-10)으로 완파했습니다.
(사진=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제공, 연합뉴스)
정희돈 기자 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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