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 인상…최대 4.3%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저축은행이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1.75%p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예금 상품 금리 인상으로 JT저축은행 고객은 대면 정기예금 상품은 6개월 만기 기준 4.2%의 금리로 기존보다 1.70%p 포인트 올랐다.
또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의 경우 6개월 만기 기준으로 최대 4.3%의 금리로 기존보다 1.75%p 포인트 인상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재찬 기자 = JT저축은행이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1.75%p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예금 상품 금리 인상으로 JT저축은행 고객은 대면 정기예금 상품은 6개월 만기 기준 4.2%의 금리로 기존보다 1.70%p 포인트 올랐다. 또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의 경우 6개월 만기 기준으로 최대 4.3%의 금리로 기존보다 1.75%p 포인트 인상됐다.
저축은행중앙회 금리 공시 자료에 따르면 저축은행업계의 6개월 만기 기준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현재(31일 기준) 연 2.95%(6개월 만기,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 공시 기준)로 집계돼 업계 평균 보다 최대 1.35%p 높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는 “최근 안정적 단기 자산 예치를 원하는 고객 분들이 늘어나면서 이번 단기 상품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당행의 시장 경쟁력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