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2일 용인 STC서 W-페스티벌 개최…지역 초등학생 참가

최송아 2023. 8. 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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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경기도 교육청과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용인의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W-페스티벌 in 용인'을 연다고 1일 밝혔다.

2019년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 7개 시도 교육청과 연계해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WKBL은 W-페스티벌, 유소녀 클럽 최강전, 리그전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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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페스티벌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경기도 교육청과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용인의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W-페스티벌 in 용인'을 연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교육청이 운영하는 초등돌봄교실 내 지자체 특화 스포츠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된 이번 행사엔 용인 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30명이 참가한다.

이들을 대상으로 농구 기초 레슨, 농구 경기 및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이 진행된다.

지난 시즌까지 청주 KB에서 뛰었던 최희진, 인천 신한은행 출신 윤미지, 이은지 등 여자프로농구 선수 출신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2019년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 7개 시도 교육청과 연계해 학교 스포츠클럽 활성화 사업에 동참하고 있는 WKBL은 W-페스티벌, 유소녀 클럽 최강전, 리그전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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