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 복귀 예고한 김세정...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도 연다

정승민 기자 2023. 8. 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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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악귀 잡는 카운터로 활약하고 있는 김세정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세정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The 門'은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타이베이, 도쿄,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멜버른, 시드니까지 총 10개국 11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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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출연
9월 새 앨범 발매 예고하기도
9월 23일~24일 서울 콘서트 시작
사진=김세정 ⓒ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최근 악귀 잡는 카운터로 활약하고 있는 김세정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세정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The 門'은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타이베이, 도쿄,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멜버른, 시드니까지 총 10개국 11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김세정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심혈을 기울이며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최근 김세정은 가요계뿐만 아니라 SBS 드라마 '사내맞선'과 '오늘의 웹툰'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이어 온라인 뮤지컬 '레드북'에도 출연하며 연기 활동으로도 팬들과 마주했다.

지난 29일 첫 방송한 tvN 토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서도 도하나 역으로 분하고 있는 김세정은 오는 9월 약 2년 만에 새 앨범으로 본업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김세정의 첫 단독 콘서트 'The 門'은 오는 9월 23일~24일 양일간 서울을 시작으로 10개국 11개 도시를 찾으며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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