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첫 야시장에 흥분…제주도 먹거리 섭렵 [비티파크]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태영 형준 성민)가 밝은 에너지로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1일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자체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 시즌7'(이하 '비티파크 시즌7') 9화 제주도 특집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크래비티는 제주도 액티비티를 즐긴 뒤 카트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카트 대결에 임했고, 생각보다 빠른 속도와 멤버들의 승부욕에 놀랐다.
그 결과 정모가 최종 1등을 차지했다. 멤버들은 "구정모의 반란"이라며 우빈의 강의를 받아 1등을 거머쥔 정모 실력에 감탄했다. 이후 멤버들은 1등 선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1등이 커피 사기로 했다", "1등이 야시장을 쏘자"라며 정모 몰아가기로 웃음을 줬다.
이어 크래비티는 야시장으로 이동했다. 야시장 경험이 적은 멤버들은 야시장 풍경에 감탄했고, 남은 용돈을 나눠 찢어졌다. 이 가운데 형준은 '송총무'로 야무진 용돈 분배 모습을 보였다.
팀을 나눠 야시장을 즐긴 크래비티는 야시장의 각종 먹거리들을 즐기며 아이 같은 해맑은 매력을 보여줬고, 사격까지 즐기며 높은 텐션을 이어갔다.
이들의 텐션은 숙소에서도 이어졌다. 크래비티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알까기를 하며 씻는 순서 정하기, 방 정하기 게임을 펼치는 등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래비티는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MASTERPIECE)'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크래비티 공식 유튜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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