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맛’ 백일홍 만개한 명옥헌 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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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이 만개한 명옥헌 원림이 여름휴가철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휴가철인 1일부터 15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로 배치, 문화관광 편의제공에 나선다.
담양군은 백일홍이 만개한 이 기간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로 배치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절경을 관광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여행자의 도시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고 명옥헌 원림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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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백일홍이 만개한 명옥헌 원림이 여름휴가철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휴가철인 1일부터 15일까지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로 배치, 문화관광 편의제공에 나선다. 연간 15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옥헌 원림은 소쇄원과 함께 조선 시대 아름다운 민간 정원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특히 백일홍이 만개한 여름철에는 전국의 사진작가와 관광객의 사랑을 듬뿍 받는 관광명소이다.
담양군은 백일홍이 만개한 이 기간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추가로 배치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절경을 관광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해설사의 근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15일간 매일 다른 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여행자의 도시 담양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고 명옥헌 원림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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