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몬스터, ‘ViiV’ 여행 숏츠 플랫폼의 API 공급으로 기업 및 플랫폼 파트너와 협력 확대

여행 숏츠 플랫폼 ‘ViiV’ 의 영상 쇼츠 API 공급 체결 맺어

< 출처 : 비디오몬스터 >

영상 스타트업 비디오몬스터는 여행 숏츠 플랫폼 ‘ViiV(비브)’에서 얻은 여행 쇼츠 API를 기업 및 플랫폼에 제공하며 새로운 파트너와의 협력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출시 후 누적 다운로드 수 30만 건을 돌파한 ViiV(비브)는 자동 편집 기능부터 컨텐츠의 공유, 유저들의 커머스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춘 여행 숏츠 플랫폼으로, 피드(Feed) 페이지 내에서 유저 취향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추천한다. 리뷰 영상들과 함께 여행의 위치와 지도 정보가 담긴 여정을 볼 수 있으며, 여행상품 직접 판매 및 OTA 등 커머스 제휴를 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와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비디오몬스터는 현재까지 누적된 1만여 건의 여행 후기 영상 DB를 기반으로, 교원투어, 호텔엔조이, 무브(MOVV) 등 여행 리뷰 컨텐츠가 필요한 파트너사들에 기술 기반의 API 형태로 제공하기로 했다. 비브의 쇼츠 API를 사용하는 파트너사들은 필요한 지역과 시간에 따라 호출하여 여행지 및 숙박, 호텔 등에 대한 리뷰 영상들을 각각의 니즈에 맞게 빠르고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비브는 영상 데이터의 API를 제공하며, 여행의 지역별, 테마별로 검색 가능한 필터와 관리자 툴을 별도로 제공하여 원하는 부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갖추고 있다. 호텔, 식당, 포토스팟, 아이동반, 애견동반 등 여행 관련 파트너사들의 니즈를 중요한 항목으로 고려하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비디오몬스터의 전동혁 대표는 “비브가 사용자들이 영상을 보고, 공유하고 제작하는 과정에만 그치지 않고, 기업 및 기관들이 꼭 필요한 영상 데이터를 기술 기반으로 공급해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여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ViiV(비브)에서 유저들이 더욱 더 많은 양질의 여행 리뷰 컨텐츠를 적극 제작할 수 있도록 현재 운영 중인 비브 포인트(ViiV Points)를 포함해 다양한 혜택을 사용자들을 위해 도입하겠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API를 통한 여행 숏츠 공급이 필요한 파트너사들과 적극적으로 제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