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세종·논산 수해 이웃 돕기에 성금 3000만원 기탁

대한적십자사 재난구호 후원 기탁처에 성금 전달

대한적십자사 직원과 봉사원들이 세종시 장군면 침수 피해 지역에서 토사를 정리하는 수해복구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제공) 2023.7.21/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000390)은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재난구호 후원 기탁처에 3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수해를 당한 지역사회를 돕고 이웃을 지원하고자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기탁했다"며 "성금은 세종, 논산, 공주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3개 지역의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해를 당한 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드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의 온정을 통해 용기와 희망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