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타운 창업기업서 현장실습…숭실대 '스타트업 인턴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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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창업기업에게 인력을 지원하고 대학생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숭실대 재학생들은 해당 프로그램으로 방학 중 6주 동안 숭실대 캠퍼스타운에 입주한 창업기업과 지역 내 창업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면서 창업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창업기업은 현장실습비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 기업 내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다고 숭실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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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숭실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창업기업에게 인력을 지원하고 대학생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숭실대 재학생들은 해당 프로그램으로 방학 중 6주 동안 숭실대 캠퍼스타운에 입주한 창업기업과 지역 내 창업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할 수 있다. 학점 인정도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면서 창업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창업기업은 현장실습비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 기업 내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다고 숭실대는 설명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총 54명의 학생이 지원했다. 숭실대 창업지원단은 희망 수요에 따라 기존에 계획했던 지원 학생 수를 10명에서 20명으로 확대했다.
숭실대 관계자는 "숭실대 학생과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이 상호 협력해 취·창업, 고용으로 후속 연계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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