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프로, 베젤 확 줄인다…USB-C 탑재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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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출시될 아이폰15 고급 모델에는 스테인레스 대신 티타늄 에지를 사용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블룸버그는 31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15프로와 프로맥스에 티타늄 엣지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위해 아이폰15 프로와 프로 맥스 디스플레이에는 'LIPO(Low-Injection Pressure Over-molding)' 기술이 새로 적용될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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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올 가을 출시될 아이폰15 고급 모델에는 스테인레스 대신 티타늄 에지를 사용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블룸버그는 31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15프로와 프로맥스에 티타늄 엣지를 탑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망대로 될 경우 아이폰 무게는 훨씬 가벼워지게 된다.
또 블룸버그는 애플이 아이폰15부터 USB-C 충전 방식을 채택할 가능성이 많다고 전했다. 애플은 2012년부터 라이트닝 커넥터 충전 방식을 사용해 왔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 기자는 이날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9월에 공개할 아이폰15 주요 특징에 대해 예상했다.
거먼은 아이폰15 고급 모델 베젤 크기가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현재 2.2mm인 베젤 크기가 15프로와 프로 맥스에서는 1.5mm 수준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를 위해 아이폰15 프로와 프로 맥스 디스플레이에는 ‘LIPO(Low-Injection Pressure Over-molding)’ 기술이 새로 적용될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LIPO는 애플워치7에 처음 적용된 기술이다. 앞으로 애플은 아이패드에도 이 기술을 적용할 전망이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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