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서 NFT 체험"…롯데정보통신 '코튼시드',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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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286940)은 자사 대체불가능한토큰(NFT) 플랫폼 코튼시드가 이달 1일 아티스트 그룹 '아트포올(ART 4 ALL)'과 함께 '모두가 함께하는 예술, 모두를 위한 예술'을 주제로 메타버스 전시와 작품 판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는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며, 코튼시드 마켓을 통해 NFT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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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직업을 가진 아티스트 모임 아트포올 소속 작가 16명이 참여하는 메타버스 NFT 전시다. 콘셉트는 융합, 즐거움, 다양성, 환경 총 4가지다. 관객들은 온라인 가상 전시 공간을 통해 작품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NFT 작품을 관람객이 언제든 온라인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체험형 전시 형태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전시를 정규 콘텐츠화해 작가들에게 홍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메타버스 전문 자회사 칼리버스에서 준비 중인 플랫폼으로 영역 확장도 도모한다.
전시는 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며, 코튼시드 마켓을 통해 NFT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코튼시드는 NFT 대중화를 위해 크리에이터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신진 작가 육성을 위한 코튼시드 스튜디오 프로젝트를 론칭했으며, 7월에는 롯데시네마 미디어아트 NFT 공모전을 개최해 당선 작가에게 영화관 내 전시 공간을 제공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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