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경기연맹, 꿈나무 체육대회 개최…2일 의정부서 개막

김도용 기자 2023. 8. 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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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이 2023년 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연맹은 "2일부터 6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꿈나무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와 초등부 빙상 꿈나무 800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는 체육 꿈나무 육성과 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지난 1985년 처음 개최돼 올해 39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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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쇼트트랙 종목 진행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이 2023년 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피겨스케이팅은 급수, 성별, 학년별로 구분해 경기를 진행한다. 쇼트트랙은 전문선수와 동호인선수를 나누어 세부종목별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연맹은 대회를 방문한 선수들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캐릭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는 체육 꿈나무 육성과 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지난 1985년 처음 개최돼 올해 39회째를 맞이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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