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도 폭염에는 어쩔 수 없네, 이런 모습 처음이야

이하나 2023. 8. 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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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폭염 속에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찜통 더위.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마에스트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더위 속에 촬영 중인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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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영애가 폭염 속에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찜통 더위. 오늘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마에스트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더위 속에 촬영 중인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연일 폭염 경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영애는 머리에 얼음 주머니를 올리고 열을 식히고 있다.

게시물을 본 전인화는 “영애야. 마에스트라 너무 기대 돼. 찜통 더위에 건강 잘 챙기면서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은 “너무 고생하셨어요”, “이러 날씨에 촬영이시라니 대단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영애가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영애는 극 중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클래식계의 신성(新星)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았다.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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