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혹서기 현장 온열질환 예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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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은 여름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1일 소개했다.
혹서기 예방 3대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 'HDC 고드름 캠페인'과 현장 내 모든 근로자가 제빙기와 에어컨, 냉동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고드름 쉼터' 조성, 옥외 근로자 아이스 조끼 지급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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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여름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1일 소개했다.
혹서기 예방 3대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 'HDC 고드름 캠페인'과 현장 내 모든 근로자가 제빙기와 에어컨, 냉동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고드름 쉼터' 조성, 옥외 근로자 아이스 조끼 지급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폭염 위험 단계별 대응요령을 4단계로 구분해 옥외작업을 제한하고 안내방송을 통한 강제 휴식시간을 부여하며, 온열질환자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구역별, 공종별 비상사태 모의훈련도 실시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집중호우시 발생하기 쉬운 토사 유출과 같은 안전사고 대비 활동도 병행한다고 밝혔다. 수시로 흙막이를 점검 및 관리하고, 안전교육과 침수지역 작업 시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표지판 설치 및 구명환 비치 등 작업절차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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