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웹케시대시보드’에 ‘FDS’ 기능 추가
웹케시대시보드는 기업과 계열사, 해외 지사 등 복수 사업장의 전체 실 자금 현황을 한 화면에서 보고서 형태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금 현황 파악에 대한 경영진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맞춤형 구축 시스템이다.
웹케시대시보드는 자금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CEO, CFO 등 경영진은 자동 업데이트되는 맞춤형 자금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별 조회 권한 지정 기능으로 강력한 내부 통제를 통해 자금 흐름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예•적금 대출 상환 현황이나 투자자산 현황 등 금융 및 비금융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경영진의 투자와 자본조달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실무자의 경우 자금 보고서 작성 관련 수작업을 자동화해 필요한 데이터만 취합된 보고서를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다. 거래 은행 및 자금관리 시스템(CMS)이 다르더라도 복잡한 내부 시스템 개발 없이 API 연동만으로 모든 계열사의 자금 및 투자 현황을 한 곳에서 통합 관리가 가능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기능을 포함한 FDS 기능 고도화를 완료해 더욱 안전한 자금 관리를 지원한다. 웹케시대시보드는 기업의 거래 패턴을 분석해 △허용된 시간 외 자금 이체 거래 △거래 내역 없는 계좌 이체 △실제 지정된 금액 이상 출금 △집금 모계좌 변경 △배분 입금 계좌 변경 등 일상적 범주를 벗어난 금융 거래 발생 시 관리자에게 즉시 알림이 발송돼 자금 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웹케시 강원주 대표는 “웹케시는 이번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들이 더 나은 자금 관리 업무 환경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우수한 자금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웹케시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웹케시는 25년 업력을 지닌 기업 자금 관리 전문 기업이다. 현재 국내 22개 은행, 18개 카드사, 24개 증권사, 40개 보험사 등과 연계돼 있으며, 세계 44개국의 473개 금융기관과 연결된 금융 수집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150명의 기업 자금 관리 전문 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기업의 맞춤형 자금 고민 해결이 가능하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숨 쉴 수 없다”…한국인, 태국관광 때 ‘이 음료’ 마셨다가 ‘인생폭망’ - 매일경제
- “여기서 어떻게 살아”...154개 기둥, 모두 철근 빼먹은 아파트 - 매일경제
- “오늘부터 다시 가입받아요”…월 70만원 부으면 5천만원, 조건은? - 매일경제
- “신혼여행 때 환상 깨졌다”…돌싱, ‘이혼고려’ 치명적 단점 발견 시기는 - 매일경제
- 바르기만 했는데 이런 효과가…역대급 폭염에 뜬다는 열 차단 페인트 - 매일경제
- [단독] “기쁜 것도 잠시, 날벼락 떨어져”...반값에 당첨된 아파트, 탈락한 사연 - 매일경제
- “평균임금 333만원, 나만 더 가난해졌나”…월급 갉아먹는 ‘이것’ 때문 - 매일경제
- ‘탈탈털린’ 탈모인들…강남 유명 탈모센터서 40억원치 당했다 - 매일경제
- ‘아동학대 신고당하느니 맞고 만다’ 교사들, 교육 제대로 되겠나 [핫이슈] - 매일경제
- 前 한화 출신 안승민, 100억 대 전세 사기 연루로 검찰 송치 [MK이슈]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