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레츠고!”…JBL의 얼굴 ‘박재범’의 헤드폰·이어폰은?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3. 8. 1. 10:51
JBL 브랜드 앰버서더 박재범이 직접 ‘JBL 투어 시리즈’를 활용해 작업한 사용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하만인터내셔널은 JBL의 홍보대사 박재범과 함께 JBL 투어 시리즈 신제품 캠페인 ‘데어 투 디스커버(Dare to Discover)’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하만이 SNS 채널에 게재한 캠페인 영상에는 박재범이 ‘JBL 투어 원 M2’ 헤드폰을 사용해 작업에 몰입하고 일상에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스마트 충전 케이스 및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무선 이어폰 ‘JBL 투어 프로 2’로 일상에서 음악을 즐기는 모습도 보여준다.
박재범은 “오디오 업계의 선구자인 JBL과의 협업을 통해 최신 오디오 혁신 제품인 JBL 투어 시리즈를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JBL 투어 원 M2와 투어 프로 2는 모던하고 편안한 디자인과 함께 비교할 수 없는 오디오 경험을 선사한다”고 평했다. 이어 “특히 JBL 투어 프로 2의 혁신적인 스마트 케이스는 핸드폰 없이 컨트롤 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그레이스 고 하만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총괄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JBL 브랜드 앰버서더로 합류하게 된 박재범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팬들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BL은 이번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캠페인 리그램·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박재범의 친필 사인이 담긴 JBL 투어 원 M2 헤드폰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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