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초특급 유망주 지켰다…2029년까지 6년 재계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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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팬들의 바람이 이뤄지기 직전이다.
첼시 수비의 미래 리바이 콜윌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같은 시각 "첼시와 콜윌의 6년 재계약 협상이 이제 마무리 단계다. 첼시는 단 한순간도 콜윌과의 이별을 생각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마음이 급해진 첼시는 발 빠르게 콜윌과의 재계약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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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황동언 기자= 첼시 팬들의 바람이 이뤄지기 직전이다. 첼시 수비의 미래 리바이 콜윌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디 에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일 새벽(한국 시간)“6년 재계약까지 서명만이 남았다. 포체티노 감독이 콜윌의 재계약을 매우 바래 왔다.”고 전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도 같은 시각 “첼시와 콜윌의 6년 재계약 협상이 이제 마무리 단계다. 첼시는 단 한순간도 콜윌과의 이별을 생각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두 기자가 같은 시간대에 계약 합의 관련해 내용을 올렸다. 이것이 의미하는 건 콜윌의 재계약 공식 발표가 코앞이라는 것이다.
콜윌의 재계약 과정이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지난 시즌 임대로 뛰었던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지저분한 인터뷰를 해왔기 때문이다.
지난 22일(한국시간) 첼시 담당 기자인’스탠다드 스포츠’의 니케르 킨셀라 기자가 데 제르비 인터뷰를 언급했다. 킨셀라에 보도에 따르면 데 제르비는 첼시에게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원하면 콜윌을 우리에게 넘겨라. 물론 나는 둘 다 쓰고 싶다.”고 말한 데 제르비의 발언을 보도했다.
지난 28일(한국 시간) 데 제르비 감독은 ‘풋볼 데일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 시즌 스쿼드에 관한 질문 답변에 “우리는 맥 알리스터와 콜윌을 잃었다.”며 콜윌을 원래 브라이튼 선수였던 것 마냥 얘기해 화제가 되었다.
첼시는 얼마 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수비수 웨슬리 포파나 부상을 발표했다. 부상 부위는 전방 십자 인대 부상.
공격수들을 압도하는 피지컬과 스피드를 가진 포파나에게 매우 치명적인 부상이다. 지난 2021년 여름에는 정강이 뼈가 골절되는 큰 부상에 이어 이번 부상 악재가 겹쳤다.
마음이 급해진 첼시는 발 빠르게 콜윌과의 재계약을 마무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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