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벨리시마호, 올해 최대 규모 4천5백여 명 탑승
민소영 2023. 8. 1. 10:49
[KBS 제주]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주말 서귀포시 강정항에 입항한 일본발 크루즈선 'MSC벨리시마호'에 관광객 4천506명이 탑승해, 올해 제주를 찾은 크루즈선 가운데 가장 많은 탑승 인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MSC벨리시마호는 지난 5월부터 올해 다섯 번째 제주를 찾아, 지금까지 크루즈 관광객 약 1만 7천여 명을 태우고 제주에 기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이달까지 강정항과 제주항을 통해 제주를 찾은 크루즈 관광객은 3만 8천여 명입니다.
민소영 기자 (missional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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