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북미 총괄사장에 김용식
김소현 2023. 8. 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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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북미지역 사업 확장을 위해 북미사업 총괄 사장으로 김용식 전 현대건설 부사장(사진)을 신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최근 미국 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리쇼어링(해외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정책 등의 영향으로 북미 건설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며 "김용식 신임 북미총괄 사장 영입을 통해 북미 지역의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PM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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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1일 북미 사업 총괄 사장으로 김용식 전 현대건설 부사장(사진)을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 건축공학과와 싱가포르국립대학원 부동산학과를 졸업했다. 현대건설에서 36년간 근무하며 건축사업본부 해외수주 및 수행총괄 책임, 건축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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