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테린, 글로벌IP 케어베어 손잡고 올리브영 팝업스토어 운영

충치예방 구강청결제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 공개

사진제공=켄뷰 코리아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켄뷰 코리아의 글로벌 구강청결제 브랜드 '리스테린'(Listerine)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케어베어와 손잡고 31일까지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케어베어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클라우드코 엔터테인먼트(구 아메리칸 그리팅스 엔터테인먼트)의 IP다. 1982년 제품과 카드 등을 선보였다. TV 애니메이션과 장편 영화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IP 중 하나로 꼽힌다.

켄뷰코리아는 올리브영 팝업숍을 통해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신제품 '리스테린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를 소개한다.

켄뷰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신제품 무료 샘플링,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며 "한정판 케어베어 키링, 파우치 굿즈 등도 증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스테린 토탈케어 캐비티케어 마일드는 무알코올 제품으로 치약 대비 7배 강력한 충치예방 효과를 내는 충치예방 구강청결제"라며 "높은 불소 흡수율(18%)을 통해 튼튼한 치아를 만들어 준다"고 전했다.

유칼립톨, 멘톨, 티몰, 살리실산메틸 등 4종류의 에센셜 오일 성분 등을 함유해 양치질 직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리스테린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세계인이 사랑하는 캐릭터 케어베어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고 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