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창립 10주년 슬로건 ‘위빙 뉴 플레이’ 공개
조진호 기자 2023. 8. 1. 10:48
NHN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신규 브랜드 슬로건 ‘위빙 뉴 플레이’(Weaving New Play)를 1일 공개했다.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새로운 내일’이라는 의미의 이 슬로건은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가 날실과 씨실이 되어 상상과 현실, 기술과 삶,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끌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NHN은 설명했다.
NHN은 미래 10년의 핵심 키워드로 ‘글로벌’과 ‘내실’을 제시하고 신규 장르를 통한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 클라우드 사업의 본격적인 해외 진출, 커머스 사업의 중국·미국 외 거점 확대 등으로 사업 무대를 넓히겠다고 강조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사내 메시지를 통해 “NHN 고유의 혁신 DNA를 발판 삼아 10년 뒤 글로벌 무대에서 세계 유수 IT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