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찾아가는 보험금 신청 지원’ 서비스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이달부터 '찾아가는 보험금 신청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담당 FP(설계사)가 신청 고객에게 직접 방문해 상담과 동시에 보험금을 신청하고, 보험금 청구 준비서류까지 등록을 마치면 그 자리에서 보험금 수령을 확인할 수 있다.
DB생명의 찾아가는 보험금 신청 지원 서비스는 고객 정보보호 및 서비스 담당 FP 배정 등의 문제로 기존 전속채널 가입 고객 대상으로 선 시행 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이달부터 ‘찾아가는 보험금 신청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담당 FP(설계사)가 신청 고객에게 직접 방문해 상담과 동시에 보험금을 신청하고, 보험금 청구 준비서류까지 등록을 마치면 그 자리에서 보험금 수령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모바일 사용이 어려워 지점이나 고객센터를 방문해 처리를 해야 했던 고연령자 등 금융소비 취약계층의 맞춤형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B생명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보험금 신청에서 수령까지 원스톱으로 신속한 처리가 가능하며, 보완이나 추가 심사가 필요한 부분도 즉시 안내되기 때문에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보다 더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B생명의 찾아가는 보험금 신청 지원 서비스는 고객 정보보호 및 서비스 담당 FP 배정 등의 문제로 기존 전속채널 가입 고객 대상으로 선 시행 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spa@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기 다쳤다 보상하라"…CCTV엔 유모차 떨어뜨리는 아빠 모습이
- “돌고 돌아 순정” 애플워치도 아니네…뉴진스가 찼던 ‘이 시계’ [언박싱]
- ‘머리 절단’ 여장男 엽기 살인…성폭행 당한 20대女 복수극이었나
- “화분에 물만 줘도 600원 주네요” 이런 용돈벌이 봤어?
- “주병진, 출연진과 불화” 제보 뮤지컬 투자자 2000만원 배상해야
- “관광객 다 뺏겼다” 한국인도 312만명 몰렸다…‘국내휴가 대체’ 이 나라
- 뉴진스 아이폰 띄우기 “선 넘었다?”…이러다 삼성, 하이브 ‘동맹’ 사달
- “옛날 사진 빼면 뭐 있어?” 망할 위기 싸이월드, 또 추억팔이?
- “안 잤니?” 조수석 여중생 허벅지 만진 40대 男교사…혐의 부인했지만 ‘징역 1년형’
- "엄마, 오늘 4만3000보 걸었어. 너무 힘들어" 숨진 코스트코 직원의 마지막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