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흑맥주 같은 커피…아메리치노 2종' [포토]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흑맥주 코젤과 협업한 신제품 2종을 출시한 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엔제리너스 홍대L7점에서 모델들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제품 '아메리치노 코젤다크'와 '아메리치노 코젤제로'는 1874년부터 사랑받아 온 체코 맥주 코젤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이다.

'아메리치노 코젤다크'는 시나몬의 아메리치노 버전으로 알코올을 제외하고 오직 흑맥주의 향과 시나몬 슈거를 담은 제품이며, '아메리치노 코젤제로'는 최근 제로 열풍을 겨냥해 제로 칼로리와 디카페인의 특징을 담았다.

신메뉴인 '아메리치노 코젤다크'와 '아메리치노 코젤제로'는 이날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엔제리너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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