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키, 7개월 만에 컴백...'건사피장' 신화 재현하나

정승민 기자 2023. 8. 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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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통해 신화를 썼던 그룹 하이키(H1-KEY)가 컴백한다.

1일 오전 소속사 GLG는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하이키는 데뷔 1년이 되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Seoul Dreaming'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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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미니 2집 '서울 드리밍'
30일 오후 6시 발매

사진=GLG

사진=GLG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통해 신화를 썼던 그룹 하이키(H1-KEY)가 컴백한다.

1일 오전 소속사 GLG는 "하이키(서이, 리이나, 휘서, 옐)가 오는 30일 두 번째 미니앨범 Seoul Dreaming(서울 드리밍)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하이키는 공식 SNS를 통해 분홍색 선물 상자가 가득 담긴 'Seoul Dreaming'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하이키는 데뷔 1년이 되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했다. 특히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가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하며 '중소의 기적'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Seoul Dreaming'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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