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저축은행, 6개월 정기예금 금리 인상…최고 연 4.3%

이주혜 기자 2023. 8. 1.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T저축은행이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1.75%포인트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예금 상품 금리 인상으로 대면 정기예금 상품은 6개월 만기 기준 금리 연 4.2%로 기존보다 1.70%포인트 올랐다.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의 경우 6개월 만기 기준으로 최고 연 4.3%로 기존보다 1.75%포인트 인상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JT저축은행이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1.75%포인트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기예금 상품 금리 인상으로 대면 정기예금 상품은 6개월 만기 기준 금리 연 4.2%로 기존보다 1.70%포인트 올랐다. 비대면 정기예금 상품의 경우 6개월 만기 기준으로 최고 연 4.3%로 기존보다 1.75%포인트 인상됐다.

상품 가입은 JT저축은행 지점 방문 등 대면 채널이나 저축은행 모바일 앱 'SB톡톡 플러스', JT저축은행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에서 가능하다.

박중용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최근 안정적 단기 자산 예치를 원하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이번 단기 상품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와 당행의 시장 경쟁력을 함께 성장시킬 수 있는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