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전통시장 7월 체감경기 악화..."소비 감소"

박홍구 2023. 8. 1.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비 감소 등의 영향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7월 체감경기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7월 체감 경기지수, BSI는 57.3으로 지난달보다 6.6포인트 하락했고 전통시장은 40.7로 10.2포인트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체감경기 악화의 가장 큰 이유로 소비 감소와 장마, 수해를 꼽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비 감소 등의 영향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7월 체감경기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7월 체감 경기지수, BSI는 57.3으로 지난달보다 6.6포인트 하락했고 전통시장은 40.7로 10.2포인트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의 체감 BSI는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아졌고, 전통시장은 지난해 3월 이후 16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체감경기 악화의 가장 큰 이유로 소비 감소와 장마, 수해를 꼽았습니다.

다만 8월 전망경기는 5개월 만에 동반 개선돼 소상공인의 BSI는 83.6, 전통시장은 62.0을 기록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