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전통시장 7월 체감경기 악화..."소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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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감소 등의 영향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7월 체감경기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7월 체감 경기지수, BSI는 57.3으로 지난달보다 6.6포인트 하락했고 전통시장은 40.7로 10.2포인트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체감경기 악화의 가장 큰 이유로 소비 감소와 장마, 수해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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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감소 등의 영향으로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7월 체감경기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7월 체감 경기지수, BSI는 57.3으로 지난달보다 6.6포인트 하락했고 전통시장은 40.7로 10.2포인트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의 체감 BSI는 지난 2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아졌고, 전통시장은 지난해 3월 이후 16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체감경기 악화의 가장 큰 이유로 소비 감소와 장마, 수해를 꼽았습니다.
다만 8월 전망경기는 5개월 만에 동반 개선돼 소상공인의 BSI는 83.6, 전통시장은 62.0을 기록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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