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X조보아, 설레는 케미"…'이 연애는 불가항력'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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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과 조보아가 설레는 케미를 예고했다.
주인공 로운(장신유 역)과 조보아(이홍조 역)의 모습이 담겼다.
로운은 에이스 변호사 '장신유'로 분한다.
제작진은 "설레는 운명적 서사와 유쾌하고, 달콤한 불가항력적 로맨스가 재미를 안길 것"이라며 "조보아, 로운의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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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로운과 조보아가 설레는 케미를 예고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측이 1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주인공 로운(장신유 역)과 조보아(이홍조 역)의 모습이 담겼다.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였다. 신비로운 핑크문 아래 서 있었다. 조보아는 불타는 금서를 쥐고 미소 지었다. 로운은 수많은 빛에 둘러싸였다.
문구도 본방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우리 운명할래요?"가 적혔다. 오래된 목함, 붉은 비단 위에 놓인 초, 제기 그릇 등도 시선을 끌었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로맨스 드라마다. 300여 년 전,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과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의 이야기다.
조보아는 9급 공무원 '이홍조'를 연기한다. 민원에 시달리면서도 늘 최선을 다한다. 오래된 목함의 주인이 되면서 저주를 풀 열쇠를 쥐게 된다.
로운은 에이스 변호사 '장신유'로 분한다. 어디서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원인 모를 병이 극심해지자, 이홍조에 도움을 요청, 격변을 맞는다.
제작진은 "설레는 운명적 서사와 유쾌하고, 달콤한 불가항력적 로맨스가 재미를 안길 것"이라며 "조보아, 로운의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사진제공=SLL·씨제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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