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의 이유있는 자신감, '바비' 1조 흥행 눈앞 [무비노트]

최하나 기자 2023. 8. 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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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로비의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었다.

마고 로비가 "1조 넘게 벌어들일 수 있다"고 경영진을 설득해 탄생한 '바비'가 1조 흥행을 목전을 두고 있다.

'바비'가 한화로 1조 원의 수익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마고 로비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마고 로비는 경영진 앞에서 '바비'가 10억 달러(한화 약 1조2832억 원) 이상 버는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며 설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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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마고 로비의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었다. 마고 로비가 “1조 넘게 벌어들일 수 있다”고 경영진을 설득해 탄생한 ‘바비’가 1조 흥행을 목전을 두고 있다.

영화 ‘바비’(감독 그레타 거윅)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등이 주연을 맡았다.  

‘바비’는 개봉 후 5일 만에 3억80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월드와이드 흥행세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바비’는 북미에서 3억5140만 달러, 해외에서 4억2310만 달러를 벌어들여 총 7억7450만 달러(한화 약 988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바비’가 한화로 1조 원의 수익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마고 로비의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마고 로비는 지난 20일 골라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스튜디오 경영진을 설득했던 과정에 대해 털어놓았다.

마고 로비는 경영진 앞에서 ‘바비’가 10억 달러(한화 약 1조2832억 원) 이상 버는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며 설득했다고 밝혔다. ‘바비’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그레타 거윅 감독이 연출을 맡아야 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고.

그레타 거윅을 고집한 이유로 마고 로비는 “큰 아이디어는 선구적인 감독과 함께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너무 과하게 이야기한 것 같지만, 우리는 만들어야하는 영화가 있었다”며 ‘바비’ 제작에 얼마나 간절했는지 피력했다.

이처럼 마고 로비의 자신감에 이유가 있었음을, 월드와이드 흥행으로 입증하고 있는 ‘바비’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바비']

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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