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은 제주에서" 홍보대사 '부라봉' 이모티콘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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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이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제주자치도는 APEC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캐릭터 홍보대사인 '부라봉' 이모티콘 16종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최명동 제주자치도 경제활력국장은 "하반기부터 APEC 제주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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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메시지 작성 후 한 달 사용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이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제주자치도는 APEC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캐릭터 홍보대사인 '부라봉' 이모티콘 16종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모티콘 무료 배포 이벤트는 APEC 제주 유치를 위한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 도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부라봉은 제주가 주산지인 한라봉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됐습니다.
이모티콘은 이벤트 홈페이지(kakao-event.com/2025apecjeju)에 접속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발급된 쿠폰번호를 등록하면 내려받을 수 있으며, 한 달 동안 사용이 가능합니다.
최명동 제주자치도 경제활력국장은 "하반기부터 APEC 제주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는 지난 1월 싱가폴 APEC사무국을 방문해 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공식화한 이후 범도민추진위원회 발족식, 추진준비단 회의 등을 통해 수용태세를 점검하고 유치 전략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아울러 캐릭터 홍보대사 등을 활용한 영상 홍보, 시내버스 랩핑광고, 인스타그램 등 SNS 홍보, 주요 행사 시 홍보부스 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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