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아레스’ 구글 매출 2위…주가도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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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이틀째 강세 흐름을 보인다.
지난 6월 25일 출시한 신작 모바일게임 '아레스: 라이즈오브가디언즈'의 초반 흥행이 영향을 주는 모습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국내 시장에 출시한 신작 '아레스'가 흥행몰이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출시와 해외 서비스 확장이 4분기에 몰려 있어 '아레스'의 흥행이 중요한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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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0시 23분 카카오게임즈는 전거래일 대비 5.08% 오른 3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에는 5.35% 상승한 3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국내 시장에 출시한 신작 ‘아레스’가 흥행몰이하고 있다. 지난 6월 25일 출시한 ‘아레스’는 지난 주말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3위에 등극한 이후 전일에는 매출 2위까지 차지했다. 현재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 내 카카오게임즈의 게임만 3종이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의 초반 흥행으로 하반기 사업에 청신호를 켜게 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출시와 해외 서비스 확장이 4분기에 몰려 있어 ‘아레스’의 흥행이 중요한 상황이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RPG ‘가디스오더’를 4분기에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에버소울’의 일본 서비스, 대표작 ‘오딘: 발할라라이징’의 북미 및 유럽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일 2분기 실적도 발표한다. 에프엔가이드 기준 실적 전망치는 연결 매출 2951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이다. 최근 증권사들은 카카오게임즈의 실적 전망치를 종전 대비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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