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래닛, '만쥬·콰이어트 아이' 작가 아트 NFT 신작 공개

조민욱 기자 2023. 8. 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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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을 통해 '만쥬', '콰이어트 아이' 작가의 신규 NFT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콰이어트 아이 작가는 'OWOM' 컬렉션을 선보였다.

 콰이어트 아이는 어린 시절의 상처를 승화시키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가진 작가로, 지난 7월 도쿄 YMCA에서 열린 'IAA DAO art'에 참가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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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ANET에 선보이는 만쥬 작가의 NFT 작품 '지혜와 진리의 신 헤스티아'.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NFT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을 통해 '만쥬', '콰이어트 아이' 작가의 신규 NFT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만쥬 작가는 '힐링스타' 컬렉션의 후속작을 공개했다. 해당 컬렉션은 타로 카드에서 영감을 얻어 삶의 다양한 의미를 담은 NFT다. 이 작가는 지난 7월 진행한 '디지털 프리즘', '도씨팀 써머 센세이션' 등 다양한 전시에 참여한 바 있다.

콰이어트 아이 작가는 'OWOM' 컬렉션을 선보였다. 해당 컬렉션은 동심을 형상화한 캐릭터, '로보아이'가 다양한 명화 속을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작품은 각 1장씩만 민팅한다. 콰이어트 아이는 어린 시절의 상처를 승화시키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가진 작가로, 지난 7월 도쿄 YMCA에서 열린 'IAA DAO art'에 참가해 관심을 받았다.

엑스플래닛은 간편한 인터페이스와 거래 시스템이 강점인 NFT 마켓플레이스로 아트, 게임, K-POP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발굴해 전 세계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실력있는 아티스트, 단체와 협업하며 수준 높은 NFT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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