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경쟁 등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과 한국골프협회(KGA)가 주최하는 블루원배 제 40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대회가 28일 블루원 용인C.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블루원 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시상식 격려사를 통해 "블루원은 한국 골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윤세영 태영/SBS 미디어그룹 창업회장님의 원대한 목표가 계속 이어지도록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훌륭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향후의 계속적인 대회발전과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블루원(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과 한국골프협회(KGA)가 주최하는 블루원배 제 40회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대회가 28일 블루원 용인C.C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등부 남자는 김태규(성원고1)가 17언더 199타, 여자는 정지효(학산여고2) 선수가 11언더 20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 남자는 박문중 3학년 정지원이 17언더 199타, 여자는 서문여중 3학년 박서진이 12언더 204타로 우승했다.
초등부 남자는 인천 송원초 6학년 김주원이 이븐파 216타, 여자는 초전초 6학년 박효담이 3오버 219타로 각각 우승했다.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됐다.
국가대표 문동현(제물포방통고2)은 홀인원 특별상과 부상(상품권 50만원)을 수상했다.
주니어대회지만 국가대표 4명과 국가상비군 16명이 포함되어 있어 프로 못지않은 실력과 안정된 경기력으로 멋진 경기를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했다.
전반적으로 지난 대회에 비해 월등한 실력 향상을 보였으며 남녀 중·고등부에서는 국가대표와 국가상비군들을 모두 뛰어넘은 우승자들이 나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블루원 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대한골프협회(KGA) 강형모 회장에게 골프발전기금 80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골프 국가대표 및 국가상비군 육성과 한국골프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는 올해 40회째로 초·중·고 주니어 남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지난 2019년부터 태영/SBS미디어그룹 윤세영 창업회장께서 미래 한국 골프 발전을 위해 골프 꿈나무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후원을 시작해 블루원배로 네 번째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블루원 대표이사 윤재연 부회장은 시상식 격려사를 통해 "블루원은 한국 골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윤세영 태영/SBS 미디어그룹 창업회장님의 원대한 목표가 계속 이어지도록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 대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훌륭한 선수들을 발굴하고 육성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향후의 계속적인 대회발전과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