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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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첫 발간했다고 1일 전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앞으로 정기적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으로 이해관계자와 보다 투명하게 소통하고 환경친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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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하이트진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첫 발간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주요 ESG 활동을 중심으로 2020년~2022년, 3년간의 흐름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기업의 경제·환경·사람에 대한 영향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노력·성과 등이 다뤄졌다.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스탠다드(Standards) 2021’ 기준을 적용해 작성됐다. GRI는 기업의 지속가능 보고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국제기구다. 신뢰성 제고를 위해 독립된 외부 전문기관(BSI)으로부터 제3자 검증도 받았다.
100주년을 앞둔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9월 ESG 위원회를 발족하고 ESG 경영을 선포한 바 있다. ‘모두가 꿈꾸는 건강한 내일을 빚습니다(We Brew Healthy Tomorrow)’라는 ESG 경영 비전 아래 ▷환경친화 선도기업으로 도약(E)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성장(S) ▷지속가능 경영기반 구축(G)을 ESG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앞으로 정기적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으로 이해관계자와 보다 투명하게 소통하고 환경친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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