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폭염 대비 건설현장 안전보건 점검 실시

홍세희 기자 2023. 8. 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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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전 현장 대응상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혹서기 기본 안전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 준수 여부와 함께 옥외근로자 체온 측정, 찾아가는 건강상담, 옥외 화장실 에어컨 설치와 적정온도 확인, 무더위 시간대를 이용한 폭염 대비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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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사전 알림…휴게실 설치 여부 점검
태영건설 배종건 안전보건실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이 폭염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태영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태영건설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전 현장 대응상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혹서기 기본 안전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의 3대 수칙 준수 여부와 함께 옥외근로자 체온 측정, 찾아가는 건강상담, 옥외 화장실 에어컨 설치와 적정온도 확인, 무더위 시간대를 이용한 폭염 대비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폭염특보 발효 시 여름철 폭염 대비 자체 프로그램(사전알림)인 자동 문자 발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태영건설 배종건 안전보건실장(CSO)은 지난 31일 신경주역세권 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며 "폭염 기간 무리한 야외 작업을 지양하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안전한 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연일 지속되는 폭염특보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옥외근로자 휴게실 설치 여부와 근로자들의 휴식 시간 준수 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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