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베리-NH농협은행,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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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충전 스타트업 소프트베리(대표 박용희)가 NH올원뱅크 앱 내 충전소 정보 기능 제공에 나선다.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 선도 기업으로서 전기차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충전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NH농협은행과 협력을 통해 충전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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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전기자동차 충전 스타트업 소프트베리(대표 박용희)가 NH올원뱅크 앱 내 충전소 정보 기능 제공에 나선다.
소프트베리는 NH농협은행과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NH올원뱅크 앱 내 전기차 충전소 정보 기능 제공 ▲이브이 인프라(EV Infra) 내 전기차 충전 요금 결제 시 NH 포인트 사용 연계 ▲통합 예치금 API 사용 등을 협력한다.
앞서 소프트베리는 4월 개최된 NH오픈비즈니스데이 2023에서 최종 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NH오픈비즈니스데이는 스타트업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NH농협은행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로 IR데모데이, 사업협력, 투자연계를 위한 자리다.
소프트베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레퍼런스 확보, NH농협은행과 시너지를 통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박용희 소프트베리 대표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 선도 기업으로서 전기차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충전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NH농협은행과 협력을 통해 충전 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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