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쇼트트랙 미래 주역' 집합! 교보생명컵 꿈나무 빙상대회 개최

권수연 기자 2023. 8. 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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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이하 빙상연맹)이 유망주들과 꿈나무 빙상체육대회를 실시한다.

빙상연맹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2023년 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빙상 종목'을 개최한다"고 1일 전했다.

한편,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는 체육 꿈나무 육성과 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지난 1985년 처음 개최된 이래 39회째를 맞이하는 유망주들의 종합체육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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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 이하 빙상연맹)이 유망주들과 꿈나무 빙상체육대회를 실시한다. 

빙상연맹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2023년 제39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빙상 종목'을 개최한다"고 1일 전했다. 

2일부터 3일까지는 피겨 스케이팅 종목을, 5~6일은 쇼트트랙 종목을 각 이틀씩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800여명이 넘는 유치부 및 초등부 빙상 꿈나무들이 참가를 알려왔다. 피겨 종목은 급수, 성별, 학년별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며 쇼트트랙은 전문선수 및 동호인선수를 나누어 세부종목별 경기를 실시한다. 

아울러 연맹은 대회를 방문한 선수들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캐릭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는 체육 꿈나무 육성과 청소년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지난 1985년 처음 개최된 이래 39회째를 맞이하는 유망주들의 종합체육대회다. 매년 빙상·육상·수영·체조·유도·탁구·테니스 등 7개 종목에 4천여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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