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범죄자 출소 후 보복 범죄, 초강경 대응”
박지영 기자 2023. 8. 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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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최근 발생한 '신림동 칼부림' 살인 사건과 관련 "피해자들이 범죄자의 출소 이후 보복을 걱정하지 않도록 보복 범죄에 대해서는 초강경 대응하고, 모방범죄 시도는 신속한 수사로 미연에 방지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신림역 무차별 칼부림 사건 등 강력범죄로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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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무회의 모두발언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최근 발생한 ‘신림동 칼부림’ 살인 사건과 관련 “피해자들이 범죄자의 출소 이후 보복을 걱정하지 않도록 보복 범죄에 대해서는 초강경 대응하고, 모방범죄 시도는 신속한 수사로 미연에 방지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신림역 무차별 칼부림 사건 등 강력범죄로 국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철저한 수사와 이에 상응하는 강력한 처벌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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