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해외직구 패션 매출 두배로 뛴 롯데온…캐치패션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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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의 온라인쇼핑몰 롯데온이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과 손잡고 해외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롯데온은 캐치패션과 제휴해 해외 브랜드 판매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온은 캐치패션과 함께 명품 브랜드 종류와 상품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배은정 롯데온 명품 상품기획자(MD)는 "최근 패션업계에서 Y2K, 레트로 등 스타일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어 관련 브랜드 및 상품을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선보일 수 있는 캐치패션과 제휴를 맺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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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의 온라인쇼핑몰 롯데온이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과 손잡고 해외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전문관 '온앤더럭셔리'에 캐치패션 전문관을 열고 명품을 판매한다.
롯데온은 캐치패션과 제휴해 해외 브랜드 판매를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온은 캐치패션과 함께 명품 브랜드 종류와 상품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 전통 명품 브랜드 중심으로 상품을 선보였다면 캐치패션과 함께 자크뮈스, 가니, 디젤, 메종키츠네, 휴먼메이드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수천만원대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까지 80만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감성의 'Y2K패션 열풍'이 이어지면서 자크뮈스, 헤레우, 바이파 등 최근 연예인들이 착용하면서 인기를 끈 해외 패션 브랜드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이는 해외 직접구매(직구) 패션 매출이 늘어나면서 관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상반기 롯데온의 해외직구 패션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배은정 롯데온 명품 상품기획자(MD)는 "최근 패션업계에서 Y2K, 레트로 등 스타일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어 관련 브랜드 및 상품을 트렌드에 맞춰 빠르게 선보일 수 있는 캐치패션과 제휴를 맺었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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