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던 진돗개와 놀다가…4살 아이 얼굴 물려 병원행

홍효진 기자 2023. 8. 1.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진도의 한 섬에서 4세 남아가 진돗개에 얼굴을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분쯤 진도군 조도면 한 섬에서 '아이가 개한테 얼굴을 물렸다'는 신고가 진도소방서에 접수됐다.

얼굴을 물린 A군(4세)은 파상풍 주사를 맞은 뒤 119구급대에 의해 도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A군은 보호자와 함께 자택에서 기르던 진돗개와 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진도의 한 섬에서 4세 남아가 진돗개에 얼굴을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전남 진도의 한 섬에서 4세 남아가 진돗개에 얼굴을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분쯤 진도군 조도면 한 섬에서 '아이가 개한테 얼굴을 물렸다'는 신고가 진도소방서에 접수됐다.

얼굴을 물린 A군(4세)은 파상풍 주사를 맞은 뒤 119구급대에 의해 도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A군은 보호자와 함께 자택에서 기르던 진돗개와 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