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아일랜드 3인방, 북한산서 마주한 '천국의 계단'에 말문 '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일랜드에서 온 세 친구가 한국산 정복에 도전한다.
오는 8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가장 한국스러운 로컬 문화 체험을 원했던 아일랜드 친구들의 2일차 여행기가 펼쳐진다.
등산 부심 가득한 아일랜드 친구들의 여행기는 8월 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일랜드에서 온 세 친구가 한국산 정복에 도전한다.
오는 8월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가장 한국스러운 로컬 문화 체험을 원했던 아일랜드 친구들의 2일차 여행기가 펼쳐진다.
평소 등산에 취미가 있는 아일랜드 삼인방은 여행 계획을 짤 때부터 “나는 저녁마다 12km씩 뛴다”, “먼저 정상에 가서 맥주 마시고 있겠다”라며 등산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 등산 도전에 앞서 편의점 쇼핑에서 2L 물통을 2개나 챙기는가 하면 장바구니 가득 먹거리를 구매해 등산을 위한 체력을 충전한다고.
친구들이 등산하기로 선택한 곳은 북한산 국립공원. 마치 산책을 하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에 오르기 시작한 친구들은 한국인과 만나 농담도 주고받고, 노래까지 부르며 등산을 즐긴다. 하지만 이들은 곧 북한산 국립공원의 급경사 및 암벽타기 수준의 코스를 마주하는데.
사족보행에 가까운 자세로 산을 오르던 삼인방은 거친 숨소리와 함께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다”, “종아리가 불타고 있다”라며 힘겨워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산을 오른 끝에 눈 앞에 펼쳐진 푸르른 전경을 보며 감탄한다. 그러나 엉뚱한 곳을 정상이라고 착각해 친구들 모두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는 후문. 과연 아일랜드 친구들이 진짜 정상에 올라 등산에 대한 자신감을 지킬 수 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
- 박서준은 입 닫고, 수스는 욕먹고 [종합]
- 이다인 남편 이승기, 해킹? 심경변화?…SNS 초토화 추측난무
- [칸영화제Live] 블랙핑크 제니, 기자회견+인터뷰 불참…뷔는 어디에?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