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밀가루 없앴다…롯데웰푸드 쌀 간식 'The쌀로'

유예림 기자 2023. 8. 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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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글루텐이 함유된 밀가루를 쓰지 않는 쌀 간식 통합브랜드 'The쌀로'를 출범한다.

The쌀로 바삭한 핫칠리맛은 식품 내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을 함유하지 않거나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준인 20㎎/㎏(20ppm) 이하로 만들어져 대기업 최초로 한국 글루텐프리인증(KGFC)을 획득한 제품이다.

롯데웰푸드는 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제품을 개발해 The쌀로 브랜드의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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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글루텐이 함유된 밀가루를 쓰지 않는 쌀 간식 통합브랜드 'The쌀로'를 출범한다.

The쌀로 브랜드의 첫 제품은 'The쌀로 바삭한 핫칠리맛'이다. 쌀과자의 바삭한 식감을 끌어올리고 매콤한 맛과 토마토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포장지 겉면에는 '더 편안한 하루, 라이스 스낵'이라는 문구와 글루텐프리 인증마크를 넣었다.

The쌀로 바삭한 핫칠리맛은 식품 내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을 함유하지 않거나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준인 20㎎/㎏(20ppm) 이하로 만들어져 대기업 최초로 한국 글루텐프리인증(KGFC)을 획득한 제품이다.

한국 글루텐프리인증(KGFC)은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재정해 국가기술표준원의 단체표준으로 등록한 제품 인증이다. 글루텐프리 식품 시험법, 원료 입고부터 제조 공정, 출하 단계까지 전 과정에서 알레르기성 물질인 글루텐 오염 가능성, 관리 상태 등을 철저하게 심사해 글루텐프리 제품의 신뢰성을 보장한다.

롯데웰푸드는 쌀로 만든 글루텐프리 제품을 개발해 The쌀로 브랜드의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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