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2023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대상 수상작 10편 출간

손엄지 기자 2023. 8. 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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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에서 10명의 신진 작가가 탄생했다.

카카오의 다음CIC가 운영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는 지난해 진행한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대상 10편을 도서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전시 방문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2023새로운작가의탄생, #브런치북출판프로젝트, #브런치스토리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총 20명을 선정해 브런치북 10회 대상 출간작 작가의 친필 사인본 3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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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카카오에서 10명의 신진 작가가 탄생했다.

카카오의 다음CIC가 운영하는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스토리는 지난해 진행한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대상 10편을 도서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는 우수 작품을 선정해 종이책으로 출판을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지난 해 진행한 공모전에서 역대 최다인 8150여 편의 작품이 응모했다. 대상 10편과 특별상 40편 총 50편을 선정했고, 이 중 대상 10편은 각각 파트너 출판사와 종이책으로 도서 출간했다.

대상작은 △우리 가족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골디락스, 시공사) △사실은 이것도 디자인입니다(김성연, 한빛미디어) △초보 노인입니다(김순옥, 민음사) △대체 저 인간은 왜 저러는 거야?(노주선, 길벗) △운동의 참맛(박민진, 알에이치코리아) △요즘 팀장의 오답 노트(서현직, 웅진지식하우스) △대한민국에서 가장 쉽게 쓴 민법책 (오수현, 시원북스) △어린이의 문장(정혜영, 흐름출판) △못생긴 서울을 걷는다(허남설, 글항아리) △먹는 마음(호사, 문학동네)이다.

브런치스토리는 출간을 기념해 전시회 '새로운 작가의 탄생: 제10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10인의 수상자 전(展)'을 개최한다.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간 아크앤북 잠실롯데월드몰점에서 수상작들을 만날 수 있다.

전시 방문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2023새로운작가의탄생, #브런치북출판프로젝트, #브런치스토리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총 20명을 선정해 브런치북 10회 대상 출간작 작가의 친필 사인본 3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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