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떠나는 여름휴가" 부산 공공도서관 독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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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부산지역 공공도서관이 독서를 하며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소속 공공도서관 10곳에서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8월 한 달 동안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구포도서관은 오는 26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산물 코믹 매직쇼' 공연을 열고, 사하도서관은 오는 19일 독서 캠프 '한여름 밤의 도서관' 행사를 각각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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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부산지역 공공도서관이 독서를 하며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소속 공공도서관 10곳에서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8월 한 달 동안 독서 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오는 8일부터 3일간 소속 10개 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도서관은 ‘방학엔 두 배로 대출’ ‘방학 한 달 매일 책 읽기’를, 중앙도서관은 ‘도서관에 별 보러 갈래?’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각각 진행한다.
구포도서관은 오는 26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산물 코믹 매직쇼’ 공연을 열고, 사하도서관은 오는 19일 독서 캠프 ‘한여름 밤의 도서관’ 행사를 각각 개최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도서관별 홈페이지에서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을 확인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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