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소아암-백혈병 환아에 200만 원 쾌척...'선한스타 가왕 등극'

정승민 기자 2023. 8. 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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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소아암 환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이 7월 선한스타 가왕에 등극하며 받은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 200만 원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외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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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백혈병 환아 외래 치료비 사용 예정
사진=임영웅 ⓒ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임영웅이 소아암 환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임영웅이 7월 선한스타 가왕에 등극하며 받은 상금 200만 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의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된 상금 200만 원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외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6월 5일 '모래 알갱이'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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