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봔, '뉴 페이스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 "'Asteroid'가 답답함 해소했으면"

최혜진 기자 2023. 8. 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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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의 '뉴 페이스(New Face)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NHN벅스는 1일 '뉴 페이스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인 신인가수 이봔의 미니앨범 'Asteroid'(애스터로이드)가 오는 2일 정오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뉴 페이스 프로젝트'는 역량이 있는 신인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에게 음원 제작을 지원하는 NHN벅스의 프로젝트로, 노체씬토마와 후딘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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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NHN벅스
NHN벅스의 '뉴 페이스(New Face)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NHN벅스는 1일 '뉴 페이스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인 신인가수 이봔의 미니앨범 'Asteroid'(애스터로이드)가 오는 2일 정오 벅스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유니크한 스타일을 지닌 이봔은 락, 포크, 팝 등 다채로운 장르를 소화하는 것은 물론, 프로듀싱에도 뛰어난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아티스트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 'Asteroid'의 작사와 작곡, 편곡에도 직접 참여했다.

타이틀 'Halo'(헤일로)는 이봔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팝 트랙으로, 다가가고 싶지만 다가가지 못하는 남녀의 감정을 빛나는 별과 그 주위 빛을 뜻하는 천체 헤일로에 비유해 녹여냈다. 이봔은 함께 빛이 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심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이봔은 "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인생에서 부정적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했던 부분도 의미가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런 기억들도 자신의 일부분이 되어간다는 걸 받아들이면서 노래에 감정을 넣어 작업했다. 'Asteroid'가 리스너들의 답답한 마음을 해소시켜줬으면 좋겠다"며 작업 소감을 전했다.

'뉴 페이스 프로젝트'는 역량이 있는 신인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에게 음원 제작을 지원하는 NHN벅스의 프로젝트로, 노체씬토마와 후딘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봔은 2일 정오 미니앨범 'Asteroid'를 발매하고, 순차적으로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공개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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