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새 보이그룹' 라이즈, 7인 멤버 베일 벗었다…윤상 아들 앤톤까지

조은애 기자 2023. 8. 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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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등 라이즈 7명의 멤버들을 1일 공개했다.

특히 라이즈는 멤버들이 쌓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 기반의 팀인 만큼, 이날 0시 오픈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직접 쓴 프로필,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 트레이닝, 셀프 디렉팅 영상 등의 피드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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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등 라이즈 7명의 멤버들을 1일 공개했다.

이들 모두 보컬, 퍼포먼스, 악기 연주, 작곡 등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훈훈한 비주얼을 겸비한 신예들이다. 쇼타로, 은석, 성찬, 승한은 각자의 실력을 인정받아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얼굴을 알린 원빈은 퍼포먼스, 기타 연주 실력을 가졌고 소희는 탁월한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 가수 윤상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관심을 모았던 앤톤은 남다른 음악적 감각으로 작곡에도 능하다.

특히 라이즈는 멤버들이 쌓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 기반의 팀인 만큼, 이날 0시 오픈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직접 쓴 프로필, 자연스러운 일상 사진, 트레이닝, 셀프 디렉팅 영상 등의 피드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라이즈는 오는 4일 0시 더 많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라이즈는 '성장하다'라는 뜻의 'Rise'와 '실현하다'라는 뜻의 'Realize'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자신들의 다양한 감정을 곡에 표현하는 독자적 장르인 이모셔널 팝을 선보인다. 오는 9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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