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식] 농협은행 전북본부, 호우피해 성금 2억4천만원 전달

김동철 2023. 8. 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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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집중호우 피해 주민과 이재민 구호를 위해 1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성금 2억4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북은 지난달 기록적인 장맛비로 농경지 1만7천㏊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봤다.

장경민 본부장은 "직원들과 복구작업을 하면서 농민들이 애써 키운 농작물이 피해를 본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농민들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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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성금 기탁식 [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집중호우 피해 주민과 이재민 구호를 위해 1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성금 2억4천만원을 전달했다.

전북은 지난달 기록적인 장맛비로 농경지 1만7천㏊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봤다.

장경민 본부장은 "직원들과 복구작업을 하면서 농민들이 애써 키운 농작물이 피해를 본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농민들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위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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