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페퍼로니피자 치킨’ 출시 2주 만에 10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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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지난달 14일 출시한 노브랜드 버거의 '페퍼로니피자 치킨'이 하루 평균 7000여개씩 판매되면서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넘겼다고 1일 밝혔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페퍼로니피자 치킨의 인기는 번(Bun, 버거용 빵)을 반대로 뒤집어 페퍼로니, 토마토 소스, 치즈 등을 얹어 페퍼로니 피자를 연상시키는 모양이 재미와 희소가치를 중시하는 펀슈머(Fun+Consumer)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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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지난달 14일 출시한 노브랜드 버거의 ‘페퍼로니피자 치킨’이 하루 평균 7000여개씩 판매되면서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넘겼다고 1일 밝혔다.
노브랜드 버거의 ‘페퍼로니피자 치킨’은 페퍼로니와 스위스 치즈가 올려진 번과 바삭한 치킨패티를 함께 올렸다. 치킨과 피자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신세계푸드가 개발한 이색 메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페퍼로니피자 치킨의 인기는 번(Bun, 버거용 빵)을 반대로 뒤집어 페퍼로니, 토마토 소스, 치즈 등을 얹어 페퍼로니 피자를 연상시키는 모양이 재미와 희소가치를 중시하는 펀슈머(Fun+Consumer)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신세계푸드는 라이브 방송을 통한 다양한 소비자 혜택 제공, 이색 협업 진행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며 ‘페퍼로니피자 치킨’을 적극 알려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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